배우 안효섭과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신예 배우 정유안, 엠넷 '고등래퍼' 출신 방재민이 프로젝트 유닛 '소울'(S.O.U.L)을 결성했다.
지난 2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329에 따르면 소울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와 유튜브에 데뷔곡 '네 꿈이 좋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은 힙합을 베이스로 한 R&B 댄스곡으로, 꿈을 응원하고 함께 이뤄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소울'은 배우와 가수가 섞인 '라이징 스타'들의 조합이란 점에서 결성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안효섭은 최근 종영한 SBS TV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유찬 역을 맡아 사랑받았고, '얼굴 천재'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연기력을 보여줬다. 또 정유안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 아역으로, 방재민은 '고등래퍼'에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안효섭과 차은우가 유튜브 레드에서 선보일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가제)에 함께 캐스팅된 사실을 언급하며 관련성을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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