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에서 제작하고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기획, 구성, 연출,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세븐의 하드캐리' 조회 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
CJ ENM 음악 디지털스튜디오 M2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1과 시즌2 총 누적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연출을 맡은 안혜린 PD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성공은 갓세븐 멤버들과 팬분들, 그리고 항상 신선한 콘텐츠를 찾고자 노력한 제작진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성과는 갓세븐 팬들의 든든한 지원과 더불어, 방송과 디지털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 제작진의 노하우 덕분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실제로 M2에서는 '갓세븐의 하드캐리'를 비롯해 K팝과 아이돌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를 840만명까지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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