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이 '럭키'의 오프닝 박스오피스 스코어까지 가뿐히 경신하며 완벽한 흥행 질주 시작을 예고했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일인 지난 10월 31일 27만 3972명의 관객을 동원(11/1(목) 오전 7시 2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2만 1082명)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10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이자 유해진의 대표작 '럭키'(2016, 누적 관객수 697만 5571명)의 오프닝 관객수 21만 4065명을 가뿐히 뛰어넘는 기록으로 완벽한 흥행 오프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올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오프닝 12만 6797명, 누적 관객수 341만 8960명), '탐정: 리턴즈'(오프닝 23만 5184명, 누적 관객수 315만
2936명)까지 압도적으로 제치며 2018년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이미 '완벽한 타인'은 경쟁작 '창궐',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모두 제치고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정상 뿐 아니라 무한대의 입소문까지 탄력을 받으며 올 가을 완벽한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동시 석권한 '완벽한 타인'은 독특한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연기 케미스트리로 “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라는 완벽한 관객 호평까지 힘입어 하반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역대 10월 흥행 1위 '럭키'를 넘어서는 놀라운 오프닝을 기록한 박스오피스 1위 '완벽한 타인'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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