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했다.
지난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네이버 V라이브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타임스스퀘어를 장식한 몬스타엑스의 옥외 전광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전광판에는 몬스타엑스가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과 'V is always here for MONSTA X'(몬스타엑스와 언제나 함께하는 V 라이브)란 문구가 영상으로 담겼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징글볼' 뉴욕 공연 중 이번 영상을 직접 볼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더 성장해 세계에서 더욱 큰 활약을 보여주는 몬스타엑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최근 미국 6개 도시에서 열린 '징글볼' 투어에 출연해 현지 관객 12만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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