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오는 2월에 첫 솔로 앨범을 내고 대세 행보를 이어 간다.
화사는 오는 2월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한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내달 화사가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준비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데뷔 5년 만이다. 로꼬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성으로 듀엣 곡 '주지마'를 발표하긴 했지만, 솔로 가수로서 정식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 컨셉트 등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화사의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화사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 초까지 이어진 각종 가요축제와 가요시상식에서 솔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발산한 솔로 무대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선보인 'Hands Clap' 무대도 압권이었다. 화사가 어떤 무대와 음악으로 또 한번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화사는 마마무 활동에 이어 개인 활동까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고,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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