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윤지성(28)이 L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LM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지난 31일 MMO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1일부터 LM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LM은 "우리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라며 "두 아티스트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년 6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은 지난 24∼27일 고별 콘서트 '데어포어'(Therefore)를 끝으로 해산했다.
워너원 센터였던 강다니엘은 조만간 솔로로 데뷔한다. 지난 1일 만든 공식 인스타그램은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해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웠다.
워너원 맏형 윤지성은 올봄 입대가 예정됐다. 이에 앞서 다음 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고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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