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가 트러블메이커의 인기를 재현할 새 유닛(소그룹)을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새 유닛의 첫 번째 멤버는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다. 다른 멤버와 팀명, 데뷔 일정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는 현아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포미닛 허가윤과 전지윤의 '2YOON', 비투비의 서은광·이창섭·임현식·육성재로 구성된 '비투비-블루', 현아와 펜타곤 후이·이던을 조합한 '트리플H' 등 다채로운 유닛을 선보였다.
대만 출신 라이관린은 워너원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15일 공식 팬카페를 연 그는 1시간 만에 방문자 수 12만 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큐브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라이관린이 선보일 음악과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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