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본명 이선미·27)가 오는 3월 4일 컴백한다고 지난 25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선미는 전날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연 콘서트에서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계획을 알렸다.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2017년 8월 내놓은 '가시나'를 시작으로 '주인공', '사이렌' 등 솔로곡을 3연속 흥행시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 진통제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생방송 도중 눈물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소속사는 별일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선미는 신곡 발표 직후인 다음 달 6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8개 도시, 그리고 홍콩과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에서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워닝(Warning)'을 타이틀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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