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박소담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김기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복숭아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독특한 헤어컬러와 뽀얀 피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이날 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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