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가 미국 폭스5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화제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보이즈는 8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 '굿데이 뉴욕' 생방송에 출연해 토크와 대표곡 '노 에어'(No Air)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굿데이 뉴욕'은 폭스5 간판 모닝쇼로 그간 슈퍼주니어, 갓세븐, 몬스타엑스, NCT 127, 스트레이키즈 등 K팝 그룹들이 출연했다.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베스트 신인 K팝 아티스트 10'에 꼽혔으며, 지난 4월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 발매를 앞두고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입성했다.
지난달 아시아 7개국 팬콘 투어 '더 캐슬'을 마친 이들은 이달 6~7일 뉴욕에서 열린 한류 축제 '케이콘'의 6일 무대에 올랐으며, 당분간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어 8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19'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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