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본명 한석현·32)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25일 SM에 따르면 레이든은 8월 2일 새 싱글 '디 온리'(The Only)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계에 공개한다.

'디 온리'는 레이든이 프로듀싱한 밝은 분위기 일렉트로 팝으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피처링을 했다.

레이든은 2017년 1월 싱글 '하트 오브 스틸'(Heart Of Steel)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Ultra Miami)에 아시아 DJ 최초로 5년 연속 출연했다.

또 2017년에 이어 이달 벨기에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에 한국인 DJ로는 처음 2회 초청받는 등 한국 대표 DJ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