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와 제국의아이들을 배출한 기획사 스타제국이 산하 레이블에서 새 걸그룹을 선보인다.
스타제국은 6인조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ARIAZ)가 소속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10월 첫 앨범을 내고 데뷔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아리아즈는 '각각의 매력을 가진 독창적 목소리(아리아)가 모여 하나의 노래와 무대를 꾸민다'는 뜻이다.
윤지·다원·시현·여리·효경·주은 여섯 멤버로 구성됐으며, 그중 윤지와 시현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 효경은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들 데뷔 앨범은 엑소의 '러키'(Lucky), 여자친구의 '파라다이스'(Paradise), 에이핑크의 '줄다리기', 워너원의 '갖고 싶어'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정호현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리아즈는 7년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만들어진 성장형 그룹"이라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여느 그룹과 차별화한 콘셉트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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