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보이그룹 VAV가 미주 투어에 들어간다.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는 VAV는 내년 2월 'VAV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VAV GRAND AMERICA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시작해 중남미 대륙을 순회한다. 중남미에서의 구체적 일정과 도시는 차후 공개한다.
VAV는 다음 달 쾰른, 부다페스트, 파리, 런던, 리스본에서 열리는 '2019 유럽투어'도 앞두고 있다.
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으로 구성된 VAV는 2015년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로 데뷔했다.
최근 다섯번째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을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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