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반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30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비치는 다음 달 19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는 아직 신곡 제목을 밝히지 않았다.
신곡은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이다.
이 노래는 발매와 동시에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지금까지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인 다비치는 2008년 데뷔와 동시에 1집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히트시켰다.
이후 '8282', '시간아 멈춰라', '녹는 중',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인기곡을 남겼다.
오는 12월 13일 ∼ 15일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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