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34)이 에이핑크 정은지(26)와 함께 부른 신곡을 발매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허각과 정은지의 듀엣곡 '이별은 늘 그렇게'를 발표했다.
허각은 지금까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정은지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이제 그만 싸우자', '짧은머리', '헤어질걸 알기에', '바다' 등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2010년 '슈퍼스타K 시즌 2' 우승자 출신인 허각은 그해 발라드곡 '헬로(Hello)'로 데뷔했다.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바보야' 등 히트곡을 내며 국내 대표 남성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2017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지난해 '흔한 이별'을 들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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