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슈퍼엠(SuperM)이 대한항공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부른 프로젝트 송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의 '렛츠 고 에브리웨어'(Let's Go Everywhere)가 공개되었다.
'렛츠 고 에브리웨어'는 여행을 떠나는 순간의 설렘을 담은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인기 작곡가 켄지(Kenzie)가 만들었다.
이 곡은 대한항공이 최근부터 전 노선에서 선보이는 뮤직비디오 형식의 기내 안전수칙 영상에도 삽입됐다.
음원 수익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 '글로벌 파버티 프로젝트'(Global Poverty Project)가 빈곤 퇴치를 위해 진행하는 자선 음악 축제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에 기부된다.
슈퍼엠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위 아 더 퓨처 라이브' 투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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