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한 가수 윤종신(49)이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11월호 '개인주의'를 오는 25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우리'를 중시한 40대의 윤종신이 '나'에게 더 집중하는 50대의 윤종신으로 변하며 느낀 생각을 가사에 담았다.

윤종신은 지난 1일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떠오르는 감정을 바탕으로 음악 만드는 이방인 프로젝트 차 출국했다.

이번 앨범은 이방인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윤종신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로, 출국 전 작업을 완료했다.

'개인주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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