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24)가 솔로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육성재가 26일 프로젝트 싱글 '3X2=6 파트 1'을 발매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3개월간 매달 2곡씩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3X2=6' 프로젝트 일환이다.
내년 1·2월에는 파트 2와 파트 3가 차례로 나올 예정이다.
이번 싱글에는 육성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뭍(陸)'과 '겨울 속에서' 등 2곡이 수록된다.
앞서 육성재는 2017년 비투비 활동 당시 솔로 싱글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에서 첫 자작곡 '파라다이스'(Paradise)를 선보인 바 있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그는 멤버 중 일부가 입대하면서 잠시 그룹 활동을 쉬고 있다.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도깨비' 등과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주먹쥐고 뱃고동' 등에 출연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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