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미국 폭스5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8일(현지시간) '굿데이 뉴욕' 생방송에 출연해 토크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굿데이 뉴욕'은 폭스5 간판 모닝쇼로 슈퍼주니어, 갓세븐, NCT 127,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등 K팝을 대표하는 팀들이 출연한 바 있다.
2015년 데뷔한 13인조 그룹 세븐틴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활약한다.
데뷔 후 2년 만에 가진 월드투어에서 총 관객 20만 명을 동원했고, 지난해 열린 일본 콘서트에서도 20만 관객을 모았다.
오는 10일부터는 시카고, 댈러스,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북미 8개 도시 투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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