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다음 달 2일 첫 솔로 앨범을 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육성재가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육 어클락'(YOOK O'clock)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튿날인 3일부터는 실물 음반으로도 만난다.
새 앨범에는 육성재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 2월 세 차례에 걸쳐 공개한 프로젝트 싱글 6곡에다 새로 선보이는 타이틀곡 '그날의 바람'까지 총 7곡이 담겼다.
육성재는 지난 3개월간 매달 2곡씩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3X2=6' 프로젝트를 해왔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그는 멤버 중 일부가 입대하면서 잠시 그룹 활동을 쉬고 있다.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도깨비' 등과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주먹 쥐고 뱃고동' 등에 출연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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