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위로 입성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빌보드 내 다른 차트에서도 10위권에 들며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25일 빌보드 SNS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꼽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이번 주 6위로 데뷔했다. 소셜미디어 영향력을 보여주는 '소셜 50'에도 6위를 차지하며 116주간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밖에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차트에 10위로 들며 처음 이름을 올렸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3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차세대 K팝 주자로 꼽히는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발매한 미국 정규 1집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로 25일 공식 발표되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11곡 전곡이 영어로 된 이 앨범은 미국 타임지와 빌보드·롤링스톤 등 현지 매체로부터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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