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앤드 블루스(R＆B) 가수 소금(sogumm)과 프로듀서 겸 가수 드레스(dress)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곡을 발표한다.

지난 5일 소금 소속사 AOMG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6일 오후 6시 신곡 '내 입맛'을 내놓는다. 최근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는 가수 지코가 피처링을 맡았다.

소금과 드레스는 지난해 정규 앨범 '낫 마이 폴트'(Not my fault)를 내놓으면서 여러 차례 협업했다.

래퍼 염따, DJ 웨건 등과 싱글을 발표한 소금은 지난해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뽑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서 우승하며 AOMG와 계약했다.

지난달 수상자가 공개된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칭따오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드레스는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고등래퍼'에서 작곡가로 참여했다.

싱글 '"239726', '트웬티세븐'(twentyseven)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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