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지난 11일 트로트계 실력자 24인이 서바이벌을 펼치는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를 오는 19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총 4회로 구성된 이 방송에는 MBN '보이스퀸' 톱10에 든 정수연, 조엘라, 최연화 외에도 지원이, 김양, 김의명 등 트로트계 실력자가 출연한다. 우승자에겐 1천만원 상당의 순금이 주어진다.

MC는 KBS TV '김승우의 승승장구', MBN '판도라' 등을 통해 단독 MC로 꾸준히 활약한 김승우가 맡았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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