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고승재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http://images.kstars.kr/data/images/full/36143/wtwrewqe-jpg.jpg?w=600)
고지용 아들 승재 군이 폭풍성장해 어느새 7살 소년의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오후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승재 군은 단정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어린이가 다 된 승재 군의 훈훈한 미소가 돋보인다.
승재 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아빠 고지용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부터 똑소리나는 면모를 과시했던 승재 군은 수많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였고 승재 군의 순수하면서도 착한 마음씨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어느새 7살이 된 승재 군은 폭풍성장의 아이콘답게 또 다시 성장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의 순수함이 가득 묻어나와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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