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키즈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바보라도 알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고민에 빠진 사람들 이야기를 노래에 담는 '믹스테이프 프로젝트' 일환으로 나온 두 번째 곡이다. 지난해 12월 '믹스테이프: 곤 데이즈'를 발표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멤버 창빈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은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겠다는 용기에 관해 이야기한 힙합 기반 노래다.
이날 스트레이키즈 SNS에는 신곡 발매를 알리는 멤버 개인별 포스터가 게재되기도 했다. 교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과 함께 신곡 가사가 한 구절씩 담겼다.
이에 대해 스트레이키즈는 "청춘 드라마를 이번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로 삼았고 포스터부터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18일 베스트앨범 'SKZ2020'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이 앨범은 발매일 기준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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