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2)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 화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이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다음 달 6일 발매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초콜릿'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 6곡이 수록된다.

최강창민은 그동안 '헤븐스 데이'(Heaven's Day),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어폴로지'(Apology), 드라마 OST 등 다수 솔로곡을 발표했고 작사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최강창민 미니 1집 '초콜릿'은 23일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최강창민은 2004년 5인조 동방신기로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는 유노윤호와 2인조로 재편한 동방신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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