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일즈 제공, 공원소녀 미니 4집 '더 키즈' 표지 사진
[사진]마일즈 제공, 공원소녀 미니 4집 '더 키즈' 표지 사진

[사진]마일즈 제공, 공원소녀

[사진]마일즈 제공, 공원소녀

걸그룹 공원소녀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소소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산하 레이블 마일즈는 이들이 9개월 만의 앨범인 미니 4집 '더 키즈'(the Keys)를 오는 28일 발매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소소가 신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서 공원소녀는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6인만 활동한다.

소속사는 데뷔 전부터 발목 부상이 있던 소소가 미니 3집 활동 때부터 다시 통증을 호소했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한 상태라며 치료를 위해 당분간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원소녀는 작곡가 김형석이 키위미디어그룹에서 선보인 첫 번째 걸그룹으로 2018년 '밤의 공원 파트 원'(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