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단체 및 개인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뉴이스트의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27일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가장 먼저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 Ver. 2 속 민현은 생각에 잠긴 듯 한 곳을 응시하며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냄과 동시에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아론은 그윽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절제된 카리스마로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특히 이번 오피셜 포토 Ver.2는 뉴이스트가 지정한 밤 시간대에 공개돼 특별함을 더했으며 멤버별로 해당 시간대를 선택한 이유도 엿볼 수 있어 뉴이스트만의 새로운 시간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하는 매일 밤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또한 최초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는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더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뉴이스트가 이번 미니 8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뉴이스트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콘셉트 페이지, 오피셜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영상미와 묵직한 서사, 한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보였던 달콤한 매력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뉴이스트의 음악적 변신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더 녹턴'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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