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뮤직코리아, 앰비션 뮤직 제공, 영국 래퍼 스톰지와 창모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앰비션 뮤직 제공, 영국 래퍼 스톰지와 창모

가요계 '대세' 래퍼로 떠오른 창모(26)가 영국의 유명 래퍼 스톰지와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지난 29일 "창모와 스톰지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음원 '오운 잇'(Own It)이 5월 6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며 "창모가 컬래버레이션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음원은 한국 시각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스톰지는 지난해 발매한 '헤비 이즈 더 헤드'(Heavy Is the Head)로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고, 올해 2월 '브릿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세계적인 음악 축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창모는 '마에스트로', '아름다워'를 잇달아 히트시킨 데 이어 지난해 내놓은 첫 정규앨범 '보이후드'(Boyhood) 타이틀곡 '메테오'(METEOR)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