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콰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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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28)이 다음 달 군입대 사실을 밝혔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은 "양세종이 오는 12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2013년 단편 영화를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눈에 띄는 신인으로 기억됐으며 이후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올라섰다.

최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특별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