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2년 만에 단독으로 부른 신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오는 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앤드 위 고'(And We Go)를 발매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성시경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다큐멘터리 '온앤오프'에서 '앤드 위 고'를 선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해 12월 아이유와 함께 부른 '첫 겨울이니까' 등을 발매한 적이 있지만, 단독 신보를 내기는 2018년 5월 발표한 '영원히' 이후 2년 만이다
신곡은 성시경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영어로 된 가사 등이 어우러져 "마치 팝송을 듣는 듯한 느낌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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