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제공, 켄과 먼데이키즈 듀엣곡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예고 영상 캡처
[사진]젤리피쉬 제공, 켄과 먼데이키즈 듀엣곡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예고 영상 캡처

보이그룹 빅스 켄과 먼데이키즈가 듀엣곡을 선보인다.

지난 4일 켄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 메인보컬 켄과 먼데이키즈가 부른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가 6일 발매된다.

소속사는 해당 곡이 이별 혹은 또 다른 무언가를 견뎌야 하는 모두에게 울림과 깊은 여운을 전하고자 하는 발라드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빅스 유튜브 채널에는 두 사람의 고음이 눈에 띄는 듀엣곡 일부 가창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켄은 팀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고 '햄릿', '잭 더 리퍼', '광염 소나타'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먼데이키즈는 한승희와 임한별이 2015년 팀에서 탈퇴한 뒤 이진성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