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 첫 싱글 '디어' 표지 사진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루시 첫 싱글 '디어' 표지 사진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 준우승 출신 루시가 오는 8일 첫 싱글 '디어'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지난 4일 밝혔다.

타이틀곡은 자작곡 '개화'로, 역경에 움츠러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은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소속사는 "바이올린의 선율과 리드미컬한 멜로디,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곡"이라며 "곡명 '개화'처럼 앞으로 만개할 루시의 포부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루시는 신예찬(리더·바이올리니스트), 최상엽(보컬), 조원상(베이시스트), 신광일(보컬·드러머)로 구성됐다.

지난해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하고는 지난 3월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