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허각, 빅톤 등이 소속된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 만에 걸그룹을 선보인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7인조 신인 걸그룹 '플레이엠 걸즈(가칭)'가 오는 6월로 데뷔 시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엠 측은 오랜 심사숙고를 통해 최근 데뷔 멤버 7명을 확정했다. 앞으로 정식 팀명과 프로필 등 정보를 플레이엠 걸즈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준비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플레이엠이 걸그룹을 데뷔시키기는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 만이다.
에이핑크는 가요계 대표 '장수 걸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발매한 미니 9집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선전했다.
신인 아이돌 팀을 선보이는 것도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 빅톤 이후 4년 만이다.
플레이엠 측은 "쟁쟁한 선배들 뒤를 이어 플레이엠의 새 얼굴로 활약할 신인 걸그룹의 데뷔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