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 딸 서우의 인형 같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시아는 지난 11일 개인 SNS에 "깨끗해졌네. 집에만 있으니 잘 안 씻게 된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딸 서우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서우는 깨끗하게 씻은 듯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 모습이다.

특히 백옥 같은 피부와 큼직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서우의 모습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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