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이하 미스틱)가 4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발라드 가수가 데뷔를 공개했다.
미스틱은 오는 18일 조연호가 데뷔 싱글인 발라드곡 '좋겠어'를 발매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조연호는 윤종신을 비롯해 정인, 하림, 에디킴 등 발라드 가수들이 다수 소속된 미스틱이 박재정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남자 발라드 신예다.
앞서 미스틱 공식 SNS에 '좋겠어'를 부르는 조연호의 목소리만 나오는 예고 영상을 게재해 해당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연호는 2017년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2' 김연우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에도 SBS '더 팬'에 나가 당시 심사위원 보아로부터 "가수로서 부러운 자유자재의 발성을 가졌다"고 호평받으며 화제가 됐다.
Copyrights ⓒ KPOPSTARS <저작권자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