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선보인 보이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다음 달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웨이션브이가 다음 달 9일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7인조 그룹 웨이션브이는 지난해 1월 디지털 음반 '더 비전'(The Vision)으로 데뷔해 트렌디한 음악 색깔을 선보였다.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세계 30개 지역 1위를 기록해 중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SM이 프로듀싱, 중국 현지 합작 레이블 '레이블 V'가 매니지먼트를 맡는 시스템이다.
이들의 첫 정규 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는 29일부터 국내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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