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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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에 타이틀곡 'MORE & MORE'부터 'OXYGEN'(옥시전), 'FIREWORK'(파이어워크), 'MAKE ME GO'(메이크 미 고), 'SHADOW'(섀도), 'DON’T CALL ME AGAIN'(돈트 콜 미 어게인), 'SWEET SUMMER DAY'(스위트 서머 데이)까지 총 일곱 곡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보 콘셉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와 각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MORE & MOR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높인 곡이다.

트와이스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더 서로를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2번 트랙 'OXYGEN'은 트와이스의 경쾌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의 상큼한 목소리에 밝은 셔플 리듬이 더해졌다. 'FIREWORK'는 라틴 장르의 노래로 사랑에 빠진 감정과 상황을 불꽃놀이에 비유했다.

나연이 단독으로 작사한 'MAKE ME GO'는 망설이지 말고 다가오라는 메시지를 풀어낸 곡.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듣는 재미를 배가했다.

그동안 감춰왔던 감정을 털어놓겠다는 'SHADOW'에는 샤이니 'View'(뷰), 레드벨벳 'Dumb Dumb’(덤 덤), 태연 'Why'(와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영국의 작곡가 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참여했다.

'DON’T CALL ME AGAIN'은 이미 끊어져 버린 인연임에도 계속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상대에게 경고를 던지는 트랙이다.

'SWEET SUMMER DAY'는 정연과 채영이 각각 작사와 랩 메이킹을 맡아,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다가오는 여름에 청량감을 선사해 줄 노래다.

트와이스 신보 'MORE & MORE'는 6월 1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5월 31일(일) 오후 6시 타이틀곡 'MORE & MORE' 음원 일부를 오픈하고 6월 1일(월) 오후 6시부터는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를 시작한다.

컴백 당일(1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TWICE "MORE & MORE" SPECIAL LIVE'(트와이스 "모어 앤드 모어" 스페셜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