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셀러빗 제공
사진 = 주식회사 셀러빗 제공

가수 전상근이 랜선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전상근은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랜선 라이브 개최 소식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깜짝 무대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전상근은 앨범 발매 한 시간 전인 7일 오후 5시 자신의 개인 SNS와 유튜브 '데일리버스킹' 채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특히 전상근은 이번 랜선 라이브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한 걸음 : 흔적'의 타이틀곡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를 비롯해 '기대', '너에게', '오늘 해야 할 일',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 '조용히 해주세요' 등 총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가창한다.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안방에 감동을 선사할 전상근은 컴백을 앞둔 소감과 앨범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 놓으며 약 1시간 동안 팬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상근의 첫 미니앨범 '한 걸음 : 흔적'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