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위 아 불릿프루프 : 더 이터널' 캡처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위 아 불릿프루프 : 더 이터널' 캡처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7주년을 맞아 멤버들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정규 4집 수록곡 '위 아 불릿프루프 : 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방탄소년단 멤버들 대신 이들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세상이 어떤 시련을 주더라도 일곱 멤버들이 함께 이겨내겠다는 가사와 맞아떨어지는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는 '2020 BTS 페스타(FESTA)'의 일환으로 나왔다.

지난 7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의 연표'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의 중요한 순간을 뮤직비디오에 넣어 숨겨진 상징과 장면을 발견하는 재미는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