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WOODZ(조승연, 우즈)가 컴백 쇼케이스를 성료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냈다.
우즈는 지난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을 발매함과 동시에 멜론, 지니 등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이날 오후 7시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 브이라이브를 대성료했다.
이날 진행한 컴백 쇼케이스 브이라이브에서 우즈는 동시 접속자 수 32만 명 돌파, 하트수 2억개 달성 등을 기록하며 그를 향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파랗게' 뮤직비디오 역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글로벌 팬들은 "대형 솔로 아티스트가 탄생했다" "클래스가 다르다" "노래도 뮤직비디오도 다 고퀄리티다" "제대로 부쉈다" 등의 호평을 보이며 우즈의 새로운 도전에 열띤 반응으로 호응했다.
'파랗게' 뮤직비디오는 우즈의 새로운 연기 도전에 돋보이는 작품으로, 온도차를 오가는 강렬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그의 두 가지 매력에 글로벌 음악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그룹 때와는 상반된 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특히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함은 물론, 강렬한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훅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싱어송라이터로의 완벽한 변신을 보여준 우즈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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