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직과 합작 오디션으로 탄생시킨 걸그룹 '니쥬'(NiziU)가 프리 데뷔곡 '메이크 유 해피'로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의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메이크 유 해피'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직후인 오전 1시 라인뮤직 실시간 톱 100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에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니쥬를 탄생시킨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 주제곡인 '베이비 아이엠 어 스타'와 앨범 수록곡 '붐 붐 붐', '비욘드 더 레인보우'가 2∼4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수록곡이 차트 '줄 세우기'를 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함께 일본에서 걸그룹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6일 방영된 마지막 화에서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총 9명이 데뷔 멤버로 발표됐다.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 지상파 방송사 니혼테레비(NTV),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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