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달콤한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석훈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을 발매한다.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은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전하는 사랑의 마음을 이석훈만의 달달한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이석훈 표 사랑 고백 노래인 만큼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석훈이 발매한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작사, 작곡에 참여한 히트곡 프로듀서 도코(DOKO)와 다시 한번 손잡아 2020년을 대표하는 러브송을 예감하게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She' '하고 싶은 말' 등의 곡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은 이석훈은 이번에도 감미로운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8월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2년 만에 재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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