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 영상을 사전 녹화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같은날 모처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 사전 녹화를 진행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무대는 오는 31일(한국시간)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 참석이 어려워졌다. 이에 본 시상식 참석 대신,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글로벌 팬들과 인사를 나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적인 일정 외에는 공개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등 총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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