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가수 쏠(SOLE)이 아메바컬쳐의 '댄 투 나우(THEN TO NOW)'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지난 18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쏠의 새 앨범 발매를 공식화 했다.

이번 새 앨범은 쏠이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앨범 'haPPiness(해피니스)' 이후 3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특히 쏠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과는 새로운 변신에 나설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쏠은 전작 'haPPiness', 'How we live(하우 위 리브)' 등을 통해 독보적 음색과,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평단과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모두 얻은 바 있어 이번 새 앨범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메바컬쳐 측은 "쏠의 이번 신보는 이지리스닝하기 좋은 곡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곡을 완성했다"며 "특히 이번 앨범에는 특별 프로듀서진들이 함께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쏠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그루비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이스로 새로운 음색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데뷔 싱글 'RIDE(라이드)'를 발표한 이후 김현철, 브라운아이드소울, 개코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잇따라 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