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첫 주자로 나서 드라마에 감성을 불어넣는다.
펀치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1 'Close To Me(클로즈 투 미)'를 발매한다.
'Close To Me'는 섬세한 기타 선율로 시작해 어쿠스틱하고 모던한 악기들과 펀치의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 곡이다.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차지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황찬희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펀치는 기타와 오케스트라 연주 위에 쓸쓸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을 더해 홀로 남겨진 그리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했다. 또 아련한 멜로디와 읊조리는 듯한 가사를 인상적으로 나타내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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