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최고 흥행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이 오는 21일 개봉한다.
영화는 청부살인업자 인남(황정민 분)과 무자비한 살인마 레이(이정재 분)가 일본과 한국, 태국을 넘나들며 벌이는 광란의 추격전을 담았다.
파이널컷에는 인남의 과거 이야기와 인남과 레이의 액션 시퀀스가 추가되며 기존 상영 버전에서 러닝타임 6분 14초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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