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려운이 각성한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홍시우(려운)가 고우영(이도현)과 함께 농구부 입단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시우는 고우영의 응원으로 농구를 다시 시작하며 자신감을 되찾았고 더 나아가 함께 농구부에 지원하게 됐다.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던 시우는 먼저 활약을 선보인 고우영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심호흡 후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멋지게 골을 넣는데 성공한 홍시우는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
려운은 이 과정에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점점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홍시우의 달라진 모습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18 어게인'은 오늘 저녁 9시 30분에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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