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JTBC 새 수목극 '런 온'을 16일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런 온'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과 영어권, 아랍권에서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되며, 그 외 지역은 드라마 종영 이후 지역별 일정에 따라 전 회차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16일 첫 방영되는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와 외화번역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