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리랑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 캡처
사진 = 아리랑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 캡처

'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훈훈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재윤은 22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의 MC로 출연했다.

이날 재윤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디로 분위기를 살렸다. 그는 산타 할아버지를 여전히 믿고 있다며 순수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산타 할아버지가 오지 않는다는 농담에 "아직 울진 않았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재윤은 능숙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한국어와 영어 질문을 동시에 펼쳤다. 특유의 편안한 진행은 게스트 원위의 긴장을 풀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질문 메모를 직접 뽑고, 질문을 이어가는 노련한 진행과 함께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재윤이 MC를 맡은 'A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방송되며 공식 V LI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및 각종 SNS 스트리밍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